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팀별 리뷰 (문단 편집)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지금이야 [[미국]], [[코스타리카]] 와 북중미의 삼대장으로 평가받는 멕시코이지만 이 때만 해도 북중미의 원탑 그 자체였다. 두 번의 월드컵 개최국에 우고 산체스 등의 슈퍼스타들을 배출한 만큼, 축구 강호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3전전패를 당하며 탈락한 것은 충격이였으며 이어진 조편성에서 이탈리아 - 크로아티아 - 에콰도르와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유럽의 두 강호를 넘기엔 힘들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멕시코에게는 월드컵 DNA가 있었다. 크로아티아와의 1차전에서 아무리 지난대회 3위를 기록한 크로아티아라 할지라도 멕시코는 월드컵에 많이 나간 관록의 실력 답게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이어진 에콰도르와의 2차전에서도 자신들만의 실력을 자랑하며 G조에서 2연승을 찍으며 사실상 16강을 확정 지었다.[* 이때 당시 멕시코가 있었던 G조는 아르헨티나 - 스웨덴 - 잉글랜드 - 나이지리아로 구성된 F조 못지않게 죽음의 조였다.] 사실 멕시코는 [[남미 축구 연맹]]의 초청으로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도 출전을 하는데 그 대회에서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이길 정도의 막강한 실력을 자랑한다. 마지막 이탈리아와의 3차전에서도 먼저 선제골을 넣는 등 이탈리아를 유린하며 1-0으로 앞서고 있다가 이탈리아의 집념의 동점골로 아쉽게 3전전승엔 실패했다. 만약에 멕시코가 이탈리아마저 잡았다면 멕시코의 3연승에 이탈리아 - 크로아티아 - 에콰도르가 모두 1승 2패가 되는 해괴한 상황이 벌어졌을 것이며 이 때에는 골득실로 따지면 이탈리아가 앞서지만 이탈리아 입장에선 정말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을 수도 있다. 이어진 미국과의 16강전. F조 못지않은 죽음의 조였던 G조를 2승 1무 조 1위로 뚫고 올라온 멕시코와 포르투갈을 상대로 이기고 한국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폴란드전 대패로 1승 1무 1패 조 2위로 간신히 16강에 오른 미국과의 경기전 전망은 멕시코의 우세가 점쳐졌다. 그러나 그 놈의 16강 징크스 때문인지 멕시코는 G조에서 보여준 무쌍의 능력은 사라지고 결국 미국에 0-2로 완패를 당하고 8강 진출에 실패한다. 사실상 이 경기를 기점으로 멕시코의 북중미 원탑체제는 붕괴되었으며 이 후 2010년대 미국의 월드컵에서의 강세와 코스타리카의 2014 FIFA 월드컵에서의 선전으로 본격적인 북중미의 3강 체제가 확립하게 된다. ~~ 그리고 온두라스는 피눈물을 흘리겠지 아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